2015. 1. 27. 19:00ㆍ기타사진 ^_^
신라의 원지를 대표하는 동궁과 월지 (구 안압지)는 임해전지로 불리어 오다가 2011년 7월28일에
문화재청으로부터 옛 신라시대의 이름인 동궁과 월지로 명칭이 변경 되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문무왕 14년 (674)에 동궁을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못 가운데 3개의 섬과 북쪽과 동쪽에 봉우리 12개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동양의 신선사상을 배경으로
삼신산과 무산십이봉을 상징한 것이다.
못가에 임해전을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하면서 나라의 경사스로운 일이나 귀한 손님을 맞을때
이 못을 바라보면서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안압지와 동궁의 모형
하화무늬청동거울
금동보살판불
하루
하루동안 5곳을 구경하고 신경주역으로 왔다
수학여행왔던때 생각하면 지금은 일일 생활권으로 참 편한세상에 살고 있다
오랜만에 추억여행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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