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1. 22:30ㆍ벽화골목여행 ^-^
아들이 제대 두달을 앞두고 휴가가 2번 남았는데 어제 나온다고 하길래 멀리 못가고
연남동에 며칠전에 다녀온 곳이다
어제 아침에 휴가 나왔다가 전방에 사격사건으로 저녁에 다시 복귀하였다
연남동은 홍대나 상수동이 포화상태로 인해 이쪽으로 많이 이동하는 상태다
홍대입구 3번출구 입구에서 만난 카페로 돼지로 된 의자가 특이하다
옆건물엔 천장에 멋진 조각품
연남동 카페골목 가게는 유리창에 그림이 그려있는게 특징
주차장 샷시에 그려진 벽화
빌라앞에 벽화
화분이 단아하게 놓여 있다
빌라벽에 벽화
조그만 돌에 그림이 귀엽다
돌아다니다 보니 연남동에 이쁘고 개성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많다
간판이 너무 이쁘다
여기에 들어가면 꽃같은 미소가 나올듯
공방거리
인터넷에서 유행해서 한명한명 주문하다 공방거리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
어느 빌라에 있는 벽화
고양이와 신촌맨숀에 벽화가 있다고 하여 주위를 열번도 더 왔다갔다 다리도 아프고 나중에는 화가나서
더이상 못찾고 집으로 오면서 벽화에 정내미가 떨어진다
파출소에 들어가 물어보니 비웃고 왜 벽화를 찍으러 다녀야 하는지 회의가 든다
블친님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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