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30. 19:20ㆍ기타사진 ^_^
총면적 390,131M2, 해발 108M, 폭 400 M, 길이 1.9km의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의 작은섬이다
14채의 민가와 83명의 주민이 살았었고 장사도 분교와 작은교회가 있었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풍란과 석란은 장사도의
자랑거리이다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잠사도(누에잠, 실사)라고 하였으며 누에의 경상도 방언인
"늬비"를 써서 "늬비섬"이라고 옛부터 불리웠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절경이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이다
학교와 섬아기집은 예전모습을 복원하고 건축물은 나무가 없는 빈공지를 이용한 건축물이며 돌담은
섬내의 산석을 이용하여 옛길을 복원하고 지형지물을 보존활용한 자연친화적 해상공원이다
원래 외도을 가기로 했는데 태풍으로 배가 안떠서 장사도로 향한다
배타는 입구에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과 ㅎㅎ
선착장입구 ~ 인어아가씨 ~ 장사도 안내도
뽕잎아이스크림이 유명한가보다
친구가 하나 사준다 2000원
난리 난리 아이스크림이 녹아 머리에도 묻히고 에쿠 스타일 구깁니당
중앙광장
온실이 있고 한려해상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무지개다리 ~ 따듯한 말한마디 촬영한 장소
섬아기집
요 풍경만 보면 외국에 온것 같은 착각
옻칠미술관
유유히 떠있는 배한척 당겨서 찍어보고
하늘도 올려다 보고
동백터널길 ~ 조화을 꽂아 놓아 실망이 컸던 길
야외공연장
부엉이전망대
작은교회
장사도 관람을 다하고 내렸던 반대편으로 배를 타러 온다
여행사에서 준 이름이 같은 배을 타고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책임못짐 ㅎㅎ
선경호안에서 선착장을 향해
블친님들 10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고 날씨가 추워지니 건강한 날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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