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 23:42ㆍ기타사진 ^_^
월미도 월미공원 신랑 각시
지난 주말 남편하고 월미도로 갈때 보았던 벽화를 보러 인천역에서 걸어서 월미도로 향했다
아기동자 ,소녀
올해 찍는 사진과 몇년전 찍는 사진인데 세월의 흐름을 알수 있다
봄이라 나무며 꽃이 싱글싱글 . 파릇파릇 하다
부용지
벚꽃과 아미산 굴뚝이 잘 어울린다
월미도에서 걸어나오면서 본 어느 화학회사에 그려진 벽화
정말 방대하고 큰데 철조망에 가려져 잘 안보인다
인천역 가까이에 있는 북성동마을
예전처럼 벽화가 다 지워져 있고 물건이 가려져 있어 건진건 입구에 있는 이 강아지 그림 뿐이다
북성동마을에서 걸어서 인처역에 오니 인천시티투어 부스가 생겼다
인천시티투어 지날때 마다 버스에 사람이 거의 없어 안타깝다
동화마을 입구에 있는 벽화
동화마을로 가는 벽화하고 잘 어울린다는 생각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 짬뽕 한 그릇 먹을려구 하는데 마땅한 곳이 안 보인다
추억의 간식거리 상점
c27카페
마땅히 먹을곳을 못찾고 지나쳐 전병을 3개 사먹고 점심. 저녁을 떼웠다
차이나 타운에 있는 또다른 카페
한중원
'도깨비' 촬영장소라고 카페에 들어갈려구 했더니 사장이 없다고 커피를 못 판다고 하는데 참 기분 상하다
옆카페는 tvn드라마 촬영해서 못들어가고 이곳 카페는 나하고 인연이 없나부다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으로 심은 식수
인천역과 월미도 주변으로 걷기는 아주 제로다
먼지도 많고 바람도 맣이 불고 눈과 목에 안좋은 영향이 미쳐서 걷기에는 불적합한 장소이다
그래도 예전과 현재의 나를 비교할 수 있는 시간를 보낸거로 만족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