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4. 15:41ㆍ기타사진 ^_^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님께서 처음으로 '나는 일본군 위안부였다'라고 용기를 내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음을 밝힌 일년 후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님들의 수요 집회가 시작되었다 .
2011년 수요집회는 20년이 되었고 12월 14일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이하여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죄와 법적배상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하여 설치하였다 . 그리고 2019년 4월27일 통일을 염원하는 파주시민과 경기도민의 뜻을 모아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다 ...
어디든지 설치된 느린 우체통이 있는데 편지가 전달되는지 궁금하다 ...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임진각에서 개성이 이리 가까운데 남북이 갈라져 70년을 살고 있다 . 통일의 염원을 기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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