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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등대 팔미도을 다녀오다 ~~~
보라빛향기2
2014. 3. 3. 04:30
팔미도 !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형태는 자루가 달린 듯 한 사각형이며 남북으로 2개의 섬이 사주로 연결 되어 있다
팔미도는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15.7 km 연안부두에서 1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고 이름은 여덟팔자처럼
양쪽으로 뻗어 내린 꼬리와 같아소 붙여진 이름이 되었다
팔미도는 바위섬으로 해변의 경관이 우수하며 무엇보다 106년 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보존상태가 아주 좋다
팔미도는 해발고도 58m인 섬이고 인천상륙작전의 중요한 요충지였던 섬이다
1903년 6월1일 우리나라 최초로 등대 불빛을 밝힌 팔미도는 인천항 진입 항로 길목에 위치 지금까지 100년이
넘게 인천항을 드나드는 길잡이 역활을 하고 있다
팔미도 등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이자 한국 등대 문화유산 1호, 인천광역시 지방문화재 40호로 등재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