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로방스
파주 프로방스
2년만에 친구를 만나 파주 프로방스에 왔다
가을의 끝자락 가을분위기에 취해본다
가을의 끝도 나름 아름답다
나이를 잊고 소녀적 감성이 돼 버린다
간단하게 밥을 먹고 카페에 들어간다
카페가 이쁘다고 친구가 자꾸 찍어준다
허브향기가 좋고 이쁜 카페
류재은베이커리는 구경만 ~~~
유명세는 톡톡히 하네
요래 구경하고 대화하고 나오는 길목
오랜만에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