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놀이 공연
안성 남사당 공연장
남사당유래와 바우덕이 풍물단 벽화
남사당 놀이는 1964년 12월 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9월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남자들로 구성된 유랑광대극으로 원래 유랑연예인들이 널리 행하던 다방면의 한국 전통 민속공연이었지만
지금은 전문 극단에 의해 그 명맥을 이어 가고 있다
오늘날 남사당놀이는 풍물(농악),버나 (접시와 대접 돌리기) ,살판(땅재주),어름 (줄타기),덧보기(탈놀이),
덜미(꼭두각시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남사당놀이 포토존 앞에서 ~
공연장 천장
북한 예술단 공연
바우덕이
남사당놀이중 가장 증추적인 역활의 풍물놀이다
호적, 꽹과리, 징, 장구,북, 벅구등의 악기로 경쾌한 장단과 몸놀림 그리고 다양한 진법과 개인놀이로
구성된다
버나 (접시 돌리기)
버나는 한국 전통기예 중의 하나로 쳇바퀴나 대접 등을 앵두나무 막대기,감뱃대 등으로 돌리는 재주이다
살판 (땅재주)
'잘 하면 살 판이요 못하면 죽을판' 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불려졌다
그만큼 어렵고 위험하다는 의미로 살판쇠(땅 재주꾼)와 매호씨(어릿광대)가 장단애 맞추어 재담을 주
받으면서 부리는 놀이다
어름 (줄타기)
어름이란 '줄타기'의 남사당 용어로써 얼음위를 걷듯 조심스럽다는 뜻이다
높이 3m, 길이 10m 줄에서 화려한 기예와 현장성 넘치는 재담으로 이뤄진 해학 가득한 놀이이다
남사당놀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할까 생각이 든다
예술단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