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서루. 새천년 도로
조선 태종 3년 (1403)에 삼척부자 김효손이 중창하였고 깍아지른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오십천의 맑은 물이
감싸는 오래된 누각으로 자연암반위에 세운 기둥이 특이하다
숙종과 정조의 어제가 누각 위에 걸려 있어 살아있는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관동 제1의 누각이다
초록이 살아 있어 좋으네
송강 정철 선생 (관동별곡) 의 현장
대나무 숲이 멋지다
죽서루 안에서 쉬고 있는중 ㅋㅋ
앞에 보이는 건물이 동굴신비관 (아이맥스 영화관)
새천년 도로 경유 이사부 사자공원으로 이동
비치 조각공원. 소망의 탑. 팰리스 호텔이 보인다
새천년 도로
영화 (외출)의 촬영지다 (배용준. 손예진 주연)
삼척항 ~ 삼척해변으로 이어지는 4.6 km 길이의 이사부길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 한국의 아름다운 길100선'에 선정 되었다
이사부길에 위치한 소망의 탑에서는 매년 1월 1일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새천년도로 가는내내 꽃길을 가는 기분이다
아름답고 멋진 도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