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원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 281호로 지정되었다 .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양식이다 .
광한루는 춘향전으로 많이 알려 졌으며 본래 이름은 광통루였으나
정인지가 광한루라 개칭하였다
여기에 웬 토끼?
본래 광한루원의 광한은 달나라를 뜻한다 .
그렇다면 달나라인 이곳에 토끼와 계수나무가 있는 것은 당연하겠죠 .
토끼와 함께 방아도 찧고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만드시길 바랍니다 .
비가오는 주말 광한루 숲을 걷는다 .
월매집
춘향이에 어머니이며 기생인 월매
월매방
부엌
춘향이와 이몽령이 만났던 그네
나도 춘향이처럼 아름답게 그네타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는데 맘대로 안되네 ㅎ
예전에 춘향이 그네 타기 힘들었겠다 .
이몽령과 성춘향
향단과 월매
변학도와 방자
걷다가 초록 잔디에 베롱나무가 너무 아름다워 발길을 멎춘다 .
오작교
부부가 1년에 한번씩 이 다리를 건너면 금술이 좋아 진다고 하네요
잉어가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네
비가 안왔음 더 좋았을것 같은데 광한루 멋지네요
베롱나무 한번 더 쳐다보면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