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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론성지
보라빛향기2
2019. 9. 11. 00:41
2001년 3월 2일 충청북도기념물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재단법인 천주교원주교구에서 소유,
관리한다. '베론'은 이곳의 지형이 배 밑바닥과 같은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천주교 박해시대의 교우촌으로 조선 후기 천주교도 황사영(1775~1801)이 머무르며 백서를 썼던 토굴과 최양업(1821~1861)신부의 묘가 있으며 성 요셉 신학교가 세워진 곳이다.
그림같은 베론성지
단풍들면 참 아름다울 것 같은 베론성지
조선 천주교사상 두번째로 신부된 최양업신부상
베론은 전국 각지의 성지순례 신자들이 끊임없이 찾는 한국 천주교의 성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