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3천원을 내고 열을재고 입장을 하는데 이어폰으로 들을수 있다고 하여 앱을 까는데 난 설치가 안된다 .
포기하고 해설사와 명자동생 핸드폰을 간간히 들으면서 감상을 하였다 ...
소마미술관에서는 2007년 전시를 필두로 '작가 재조명'이란 취지의 기획전을 꾸준히 열어 왔다 . 이번 작가 재조명전은 '요절한 천재 조각가'류인(1956. 7. 20 ~ 1999. 1. 11)의 일대기를 펼쳐 보인다. 지난 2019년은 류인이 타계한 지 20년이 되던 해였다.
류인은 홍익대 및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하였고, 전통적 방식으로 인체를 다루면서도 현대적인 표현을 구사하여 한국 현대 구상조각의 독보적 작가로 명성을 쌓아가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