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프로방스

몇년만에 파주 프로방스에 도착해서 점심겸 저녁을 숯불 닭갈비를 먹고 빛축제를 감상하러 다닌다 .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도 설치가 돼 있고 코로나 땜시 빛축제도 축소가 되어 상가문을 안 연곳도 많고 사람들도 많질 않다 ...

파리에 갈 날을 기다리며 에펠탑 앞에서 ...

밤의 세상은 동화의 나라에 온것 같은 아름다운 프로방스다 ...

5가지 사랑을 고백하는 하트 ...

조용하고 적막감마저 드는 프로방스다 ...

샵에 들어가서 냉장고 홀드를 구입하고 류재은베이커리에서 마늘빵을 사고 커피 한잔을 마실려고 하니 코로나 때문에 테이크아웃밖에 안된다고 하여 포기하고 집에 갈려구 하는데 도로가에 베로키오카페가 눈에 띄어 미져야 본전이라고 물어나 보러 갔더니 매장 안에서 된다고 하여 카페 안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멋진 카페였다 ... 맛있는 커피와 카페 즐거움이 배가 되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