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베롱나무

요즘는 코로나로 인해 멀리 못가서 여름꽃 베롱나무가 인천대공원에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본다 . 장미공원 옆에 4그루의 베롱나무가 있다 ~

베롱나무는 도금양목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구, 아시아의 중국, 대한민국이 원산지이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붉은 빛을 띠는 수피 때문에 나무백일홍,백일홍나무,자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럼나무라고도 한다 ~   

중국에도 많이 피는 꽃이라 심천 갔을때 거기 공원에 많이 피었었구나 ~

진한 분홍과 옆은 분홍의 조화가 인천대공원를 환하게 만드는 것 같다 .

사람이 없어 거의 독무대처럼 사진을 찍었다 ~

수림전시관과 베롱나무 파란하늘이 조화롭게 이쁘다 ~

베롱나무 꽃말은 수다스러움, 웅변, 꿈, 행복

베롱나무를 보면서 행복을 꿈꾼다 ~

장미가 없는 장미터널에서 ~

하얀수국는 거의 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이쁘다 ~  하얀수국 꽃말은 변덕,변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수국을 보고 인천대공원 역으로 가는중 '너와 나의 어느 멋진날' 문이 있어 멋진 날 마무리를 해본다 ~

무장애 나눔길에 '함께 걸어요 아름다운 숲길을 '  언제 다시 걸으러 와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