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공원

폭포가 시원한 원천공원을 찾았다 . 부개역에서 5분정도 걸어 앱이 가르치는 데로 왔는데 주말인데도 코로나 때문인지 그리 사람이 많지 않다 ~

원천공원 입구에 원천공원 안내도와 이용 안내문이 있다 ~

푸른 나무와 공원이 시원하다 ~

미니 폭포와 물레방아가 막바지 여름을 시원하게 해준다 ~

비둘기가 너무 많아 사진 찍기도 쉽지 않네 ~

물이 깨끗하고 이쁜 잉어도 많이 사는 일급수 인것 같다 ~

시민의 강이 흐르는 벤차 앞에서 ~ 

시민의 강 조성배경 ...

예전 성주산, 거마산에서 흘러내려 부천벌을 굽이쳐 한강까지 이어졌던 구산천 줄기를 되찾아 수변의 아름다운 도시 부천을 만들고자 제안된 시민의 강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쓰고 버린 물을 우리 손으로 맑고 깨끗하게 살려내여 옛날의 그 길을 따라 다시 흐르게 한 것이다. 

강줄기는 상동 남쪽 끝에서 시작되어,폭포로 개울로 불놀이장으로 상동 신도시를 휘돌아 북쪽 끝닿는데 까지 이어진다.강물은 꽃과 나무와 어우러져 송사리,피라미의 안식처가 되고 아이들의 물장구 소리와 이웃과 연인의 행복한 속삭임을 싣고 우리들의 마음에 영원히 흐를 것이다 ~    2003년 9월 시민의 강 조성 완료 

상동호수공원으로 가기 위해 가는 시민의 강는 조성이 잘돼 있다 ~

상동호수공원을 10년만에 오는건지 기억도 없어 길을 물어 웅진플레이도시에 도착했다 ㅎ  길을 건너면 상동호수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