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와 구절초
남산타워와 구절초의 조화가 아름답다. 충무로역에서 02번을 타고 내리니 남산타워와 아름다운 구절초가 피어 있는 풍경이 보인다 ~
여기서 한참을 머물다 남산을 올라간다 ~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구절초'라는 이름은 음력 9월 9일, 꽃과 줄기를 잘라 부인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약재로 썼던 데서 연유했다는 유래가 있다. 또 다른 의미로도 유래가 전해지는데 오월 단오애 다섯 마디이던 줄기가 음력 9월9일(중앙절)이 되면 아홉 마디가 되고 약효가 좋아서 '구절초'라고 부른다는 내용이다.
원산지는 한국,일본,중국 등의 아시아이다. 고지대의 능선부위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자라지만 들에서도 흔히 자란다. 종자는 9~11월에 성숙한다.
구절초꽃 꽃말 ~ 어머니의 사랑,고상함, 밝음, 순수, 우아한 자태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가을이 다가오는 중 ~
북한산 등 도시뷰가 보이는 전망대이다 ~
남산서울타워 =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에 있는 전파탑 전망대.
2005년 남산서울타워의 탸워층을 N서울타워로 개칭하며 개보수하여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현재 남산서울타워는 소유자인 YTN이 사용하는 '서울타워플라자'와 임대자인 CJ가 사용하는 'N서울타워'로 구분되어 잇다. 남산의 자연과 21세기 첨단기술이 만들어내는 절묘한 조화로움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이자 복합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남산서울타워의 타워층인 N서울타워는 New Namsan을 축약해 나타낸 이니셜 'N'을 통해 새로워진 서울타워에 대한 기대감 및 새로움과 서울의 새로워지는 문화적 트랜드를 부각시키려는 브랜드 이미지를 도입하였다. 글로벌한 트랜드에 맞추어 보다 젊어지고 새로워진 역동성을 표현하였다.
서울 남산 전파탑을 가리키는 것으로, 남산타워라고도 한다 . 대지 8,456m2에 연 건평 1만 5378m2에 이르며, 해발고도 479.7m 상에 위치해 있다 ~
사랑의 열쇠가 있는 전망대 ~
오래된 열쇠가 많아 바람과 비와 시간에 녹이 많이 슬어 있어 안타깝네 ~
바람이 너무 불어 남산타워 안으로 들어간다 ~
귀여운 곰돌이와 ~
남산 그린 지킴이 란다 . 남산을 부탁해 ^^
천장에 아름다운 3D그래픽들 ~
날씨 흐린 10월 4일 남산서울타워에 왔다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