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양평산수유마을를 찾아서 ~

2013. 4. 6. 05:00기타사진 ^_^

봄의 꽃하면 산수유가 제일 먼저 피는것 같다 .

제대로 산수유를 구경한적도 없고 내일부터 이틀간 산수유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일기예보는 주말에

비가온다고 해서 어제 다녀왔다 .

일단은 마을에 도착하니 두시가 넘어서 국수한그릇과 수수부꾸미한개를 먹는데 양이 많아 남기고 천천히 구경을 하였다.

 

행사장쪽으로가니 먹거리와 무대가 한참설치중이고 소 조형물이 눈에 많이 뛴다 .

한우 축제와 같이하는것 같다 .  이제 산수유를 구경해 보시지요 ~~                            좋은하루

 

 

 

 

 

 

 

 

 

행사장앞에 대형소가 물맑은양평이라고 두팔벌려 광고한다 ~

천막을 친 곳은 먹거리파는데, 많은사람들이 막걸리와 고기를 구워먹고 있었다 .

어디가나 먹는건 안 빠진다  ~~

 

소가 외로이 서있는 모습 ~

 

 

 

산수유에 알아보면 ?

산수유 꽃은 3 ~4월사이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으로 핀다 .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생겼으며 8월에 익는다.

약재의 모양은 편압된 긴 타원형을 이루고 길이는 15mm ~20mm 이고 너비는 1cm이다 .

산수유는 허리,무릎등에 찬바람이 나고 통증이있는 증상에 효과가 좋다.   그밖에 허약,산후 혈허에도 이상적으로

보신약으로 쓰인다  ~

 

 

산수유가 한곳에 피어있진 않았고 군데군데 조금씩 ~

 

 

한개씩 피어있는 산수유가 더 예쁘다 ~

 

아름다운 연인의 다정한 뒷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