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5. 05:00ㆍ기타사진 ^_^
인천의 하천과 갯벌을 따라 걷는 길로 생태하천으로 다시 살아난 장수천을 지나며 과거 전국 최대의
천일염을 생산했던 염전이 위치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이 나온다
소래역 ~ 소래포구시장 ~ 소래습지공원 주차장 ~ 소래습지공원 ~만수동재생센터 ~장수천 ~
담방마을 ~ 장수천 ~ 인천대공원 (8.5km 휴식포함 5시간)
거꾸로 소래역에서 시작한다
소래역에서 야채파는 아주머니 몰래 한장
소래어시장에 도착하니 회 먹는 사람도 많고 활기차다
소래생태공원 입구 이쪽은 처음 와봤는데 벽화가 그려있어 들어가는 기분도 좋고
폐선에서 사진도 찍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불고 싱그럽다
소래습지생태공원 풍경
장수천 테크에서 쉬어가면서 다른사람과 예기도 많이 나누고 심심하지 않은 둘레길이다
만수동 재생센터
인천 올림픽 경기장 지나
담방마을과 인천대공원사이에 있는 장수천
인천대공원으로 가는 길에 벤치 앉아서 쉬고 싶어진다
하천도 멋지게 꾸며져 있고
인천둘레길과 남동문화생태누리길과 같은 코스로 걷는다
인천대공원 수없이 왔어도 후문쪽은 처음 호수도 있고 갈대 등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소래에서 낮에 출발한 둘레길은 어느덧 저녁이 되어 어둠이 깔린다
둘레길을 돌면서 표시가 제대로 안되어 길도 헤매고 우왕좌왕이다
둘레길 표시를 잘해 놓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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