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8. 15:42ㆍ기타사진 ^_^
두번째로 간곳이 태종대
점심때가 되어서 해물찜을 먹고 태종대로 걸어간다
태종대를 2번 와 봤지만 예전엔 없던 (다누비)순환열차가 있다
3천원씩 열차표를 끊고 태종대를 출발했다
순환열차 안에서
순환열차를 타니까 신선바위나 망부석을 가야 태종대 왔다 소릴 할 수가 있는데
전망대에서 "주전자섬"만 보고 사진만찍고 말았다
주전자 섬 ~ 주전자 같다 하여 '주전자 섬' 이라 불린다고 한다
태종대 ~수려한 자연경관에 매료되었던 신라 태종(무열왕)이 즐려 찾았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유래
현재의 (태종대)라는 지명이 탄생했다
여느 바닷가에서는 볼 수 없는 햇기 절벽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울창한 숲, 푸르른 바다가 태종대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창출해 낸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오륙도와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
태종대는 순환열차타고 갔다오는 거로 끝을 냈다
태종대를 제대로 볼려면 걸으면서 곳곳의 명승지를 가야 할것 같다
사전지식이 없는 관계로 태종대 여행은 아쉽게 여기서 막을 내렸다
이동하면서 점보시티투어 안에서 ~~
다음은 오륙도로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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