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2. 15:46ㆍ기타사진 ^_^
철원 제2땅굴
계단200개를 내려가야 한다고 하는데 지하라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 걷는데 주의를 해야
할 석 같다.
계단을 내려가는 초입에서 .....
제2땅굴 단면도
폭도 좁고 높이도 낮는데 북한놈들은 어찌 이 땅굴로 들어올수 있을까 ?
남북대화를 하면서 땅굴를 파 내려 왔다는데 참 악마의 얼굴이다 .
통일염원 소원성취 우물
땅굴 내부
학을 보면 좋은일이 많이 생기고 복 받는다는데 땅굴을 관람하고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본
두루미다 .
앞으로 좋은일이 많이 생기길 바래본다 .
두루미 ~ 두루미는 두루미과의 한 종류로 시베리아, 중국, 일본,몽고, 한국 등지에 분포하며
한자어로는 학이라고 부른다. 두루미과에는 전세계적으로 15종이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두루미,재두루미,흑두루미 3종만 겨울을 나고 있다.
두루미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의 진귀한 새이며, 우리나라에는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보호하고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2000여 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은 두루미의 종을 보전하기 위해
1997년엔'동북 아시아 두루미 네트워크'가 결성됐다. 네트워크에는 한국울 비롯해
러시아.중국 등 6개국 20개 서식지가 등록됐으며 국내에는 한강 하구와 철원평야가
서식지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