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산 상사화축제
2019. 9. 20. 12:49ㆍ기타사진 ^_^
꽃이 질 날 없는 아름다운 길목을 가진 천년고찰 불갑사
길가에 핀 상사화와 노란벼이삭이 환상적으로 아름답다
길가에 피어있는 상사화
호랑이와 상사화
이룰수 없는 사랑이란 꽃말을 가졌지만 사실은 정열적인 사랑을 뜻함
일년뒤에 배달되는 상사화 우체통
9월이면 온산을 붉게 물들이며 타오르는 듯 한 상사화는 석산으로
일명 꽃무릇으로도 불린다
상사화를 비롯해 진노랑 상사화,붉노랑상사화 ,석산 등 다양한 야생화를 볼수 있는 곳
강물과 상사화의 조화 아름다워 .....
아름다운 상사화를 보면서 걸어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