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0. 12:07ㆍ기타사진 ^_^
강화도 보문사
인천 강화도 서쪽의 석모도에 자리한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이다. 신라 선덕왕 13년 회정대사가 창건한 보문사는 울창한 노송숲
속에 자리 잡고서 단아한 아름다움을 주며,극락보전 앞에 장식되어 있는 두 마리 용두의
모습은 여의주를 물고 있는데 마치 살아서 하늘로 솟아 오를듯한 모습을 보여 준다.
보문사 만불탑 점안식행사에서 승무를 추는 모습
한글날이라 사람이 많다
눈썹바위보러 계단을 올라간다 .
사람의 눈썹을 닮았다고 하여 눈썹바위
소원을 비는 마애불 소원지
두마리의용과 서해바다가 장관이네
마애석불좌상 (인천광역시 유형 문화재 제29호)
눈썹바위에서 바라본 전경
보문사 석실 
보문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와불을 보고 내려오는 계단에서 .....
국화옆에서 10월 가을에 .....
예전엔 배를 타고 보문사를 들어갔는데 2년전에 다리가 놔져서 버스로 들어왔다
갈매기한테 새우깡을 주며 오던 보문사가 그리워지는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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