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3. 16:06ㆍ기타사진 ^_^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위치한 은행나무 숲이 25년만에 처음 개방하였다. 4만 2000여 제곱
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대지와 빽빽이 선 2000여 그루의 은행나무는 황금대지를 연상 시킨다. 샛노란 색으로 물든 은행나무 숲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함과 동시에 신비한 자연의
풍광을 선사한다. 하늘위로 높게 뻗는 가지를 덮고 있는 노란 은해잎도 장관이지만 발걸음마다 소복하게 쌓인 은행잎 길을 밟는게 운치 있다.
홍천 은행나무 숲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푹신한 감촉이 즐겁다 .
홍천 은행나무 숲은 개인 사유지로 일반에 공개되디 않았던 비밀의 장소이다 .
은행나무 숲의 주인 유기천씨로 만성소화불량 치료를 위해 삼봉약수터를 즐겨 찾다가 이곳
절경에 반해 땅을 구입한 뒤 은행나무를 심기 시작했다고 한다 .
하늘위에 은행나무 예쁘다 .
여기 단풍도 이쁜 홍천은행나무 숲
트리 하우스
어떤 곳인지 궁금는 하네 ㅠㅠ
황금빛 은행나무가 곱게 핀 홍천은행나무 숲에서
10월 22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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