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문화유산 수원화성행궁
2020. 1. 12. 14:36ㆍ기타사진 ^_^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정조 18 ~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팔달문(남),장안문(북)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 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레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왕세자', '뿌리깊은 나무', '공주의 남자','이산', '인수대비'
'인현황후의 남자', '왕과나' 촬영지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 촬영지이다 ~
행궁을 다 관람하고 기념품 샵에서 냉장고 자석 한개를 사고 열기구를 타러 걸어서 이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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