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개나리

응봉산 개나리

개나리로 유명한 응봉산에 도착했다 .

코로나로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인파가 많다 .

개화시기가 4월인데 올해는 기온이상으로 열흘이 빨리 피었다고 한다 .

개나리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이다 .

개나리 ~ 꽃은 노란색으로 4월에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며 꽃자루의 길이는 5~6mm 정도도          된다. 꽃잎은 통꽃으로 중간부터 4개로 갈라지며 녹색의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털이 없다. 수술은 2개로 암술보다 긴 것과 짧은 것이 있으며 암술대도 긴 것과 짧은

             것이 있다. 

             열매는 식과로 9월에 성숙하고 길이 1.5~2.0cm의 달걀 모양이며 편평하다.종자는 

             길이 5~6mm이고 갈색이며 날개가 있다. 

            낙엽 활엽 관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특산식물이다 .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산기슭의 양지에 자란다......  

응봉산 정상에서 서울숲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는 곳이다 .

처음 알았다.

포토존이라고 써있어 삼각대를 맞추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가족이 자리를 안 비켜주면서

가족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코로나때문에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는 건대 참 난감하지만 몇장

찍어 주었다 .

아래로 내려 갈려구 하니 여기 배경 샷이 굿이다 .

개나리.벚꽃. 대교가 삼위 일체가 되어 멋진 배경이다 .

아!   멋있어 ~~~

병아리가 여기저기 있는 듯 예쁘네 ......

응봉산 주택가 벽화

다양한 모션이 있는데 섬세하게 그려 놓았다 .

내가 벽화를 찍고 있었더니 지나가던 줌마 두분이 벽화에서 사진을 찍는다 .

응봉산을 내려 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