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수목원과 호수원
2021. 6. 3. 16:40ㆍ기타사진 ^_^
인천대공원는 몇번 왔어도 수목원은 잘 들어가질 않았다 .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 5시 다 도착한 관계로 조금보고 장미원쪽으로 빠져 나갈 생각으로 입장한다 ~
사람들이 많이 보는 나무들 길로 들어선다 ~
이름도 이쁜 은방울꽃이라 한다 ~
꼭 솜사탕처럼 생긴 이 나무는 터리풀이라 한다 ~
모란 군락지 인데 여기도 한발 늦게 갔다 . 요기만 조금 싱싱하고 다른곳은 전부 떨어졌다 ~
싱싱한 작약들로 모아 모아서 ~
장미를 다 구경하고 사랑마당인가 ? 으로 온다 ~
인천의 랜드마크가 영어로 ~
꽃을 주고 청혼을 하는 프로포즈 장소 이다 ~ 젊은날 안해봐서 재미로 재현을 해본다 ㅎㅎ
사랑마당에서 재미로 찍어 본다 ㅠㅠ
우리의 멋진 6월 2일날 인천대공원에서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간다 . 먼훗날 추억하며 웃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