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

2021. 6. 4. 23:31기타사진 ^_^

용산가족공원은 미8군 골프장 부지 9만 평에 가족공원으로 개방하다 1997년 11월 15일 국립박물관 건립에 따라 공원이 축소되어 현재 27,000평을 사용하고 있으며 골프장의 잔디,숲,연못 등은 그대로 유지한 채 2.0 km의 산책로, 자연학습장,태극기 공원 및 잔디광장이 있고, 공원 곳곳엔 비둘기, 호로새, 야생꿩 등이 서식하고 있다 ~

연못과 어우러진 대형 화분 사총사 ~

흙기와로 만든 <손으로 만든 손> 이라는 작품 ~

연못에 피는 다양한 색깔의 붓꽃 ~

안흥사 오층석탑 등 수많은 석탑들이 모여 있다 ~

왕가의 아기가 태어나면 탯줄과 태반을 보관하는 항아리인 태실 석함 / 무덤을 지키는 문관 / 무덤을 지키는 양 /부처

보신각 종 - 조선 세조 14년 (1468)원각사 (현재 탑골공원)에 걸기 위해 만든 종이다. 절이 없어진 후 광해군11년 (1619)보신각으로 옮겨져 오전 4시에 33번 (파루),오후 10시에 28번(인정)올려 도성문을 여닫는 시간을 알리는 데 쓰였다 . 하나의 몸체에 양쪽으로 용머리가 달린 장식고리(용뉴)가 달려있으며,몸통 한가운데는 세 겹의 굵은 띠가 둘러져 있다. 이러한 모양의 종은 고려 말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에 들어와 널리 만들어진다 ~

박물관 건물의 모습이 커다란 못에 비춰지게 된데서 거울못이라 한다 . 거울못은 산과 물의 조화를 강조하여 꾸미는 우리나라 전통의 정원 원리를 반영하여 만들었다 ~

거울못에 사는 잉어들 ~

거울못 앞에 피어있는 수국 ~

청자정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하면서 ~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상징물로 건립한 청자정은 고려 의종11(1157)년 대궐 동쪽의 별궁에 양이정을 짓고, 지붕을 청자로 덮었다는 고려사의 기록에 근거하여 건립하였다 ~

박물관에 올라가니 남산과 한국의 에펠탑이 보인다 ~

용산가족공원에서 찍은 사진 ~

용산가족공원 연못에 핀 수련 ~

조금은 더운 초여름날 오랜만에 가본 용산가족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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