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금정

                                           영금정해돋이정자

영금정은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 들이 깔려 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소리를 신령한

"거문고"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

대개 해돋이 정자라고 부르는데 정자 현판에는 영금정이라는 글을 써 놓았다.

청초호의 북쪽에 있는 항은 일명 동명항으로 불리며 상업항으로 남쪽은 어업의

전초기지이며 영동지역의 수산물 상거래의 중심항구이다. 동명항 부근에는 영금정과

활어판매장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처얼썩 처얼썩 바다소리가 참 좋다

                                       영금정해돋이정자를 바라보며 ~

                                              영금정정자전망대

                영금정정자전망대를 내려와서 영금정해돋이정자로 이동을 했다 .

                                        여기서 본 바다는 다른 느낌 .....

                                       속초등대전망대가 멀리보인다 .

속초시 영랑동에 위치한 속초등대는 "영금정 속초 등대 전망대"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속초항 개발을 위헤 이곳 돌산을 깨서 축항을 조성함으로써 지금의 넓은

암반으로 변했다고 한다. "영금정해맞이정자"에서 보는 일출과 등대전망대에서 보는

설악산은 눈 앞에 설악산의 모든 것을 펼쳐보이는데,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