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교에서는 '안녕 ? 강동' 이란 주제로 빛 푹제를 진행 중이다. 작년 12월11일 부터 2022년 2월 13일까지 빛이 켜지며 오후 5시30분 부터 밤 10시까지 불을 밝힌다 ~ 강동 빛의 다리는 신기한 3D프로펠러와 형형색색 LED 볼 그리고 빛폭포 은하수 LED가 펼쳐지는 응원의 길과 라이트 샤워 등으로 채워졌다. 또한, 인생사진을 얻을 수 있는 예쁜 네온 사인과 길 중간 중간 바닥위 미디어아트로 꾸며진 안부의 길, 알록달록한 색샹의 놀이터 및 안부 메시지가 담긴 인사의 길, 등 풍성한 빛의 향연으로 다리를 걷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 아름다운 하트 조형물 ~ 빛의 다리에 꾸며진 글귀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는 듯하다 ~ 2022년 새해에 새로운 다짐을 해본다 ~ 그림자 포토..

프랑스 신부가 설계하여 1898년에 완성된 성당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주교성당이다. 뽀족한 첨탑이 있는 서양 고딕 양식으로 지었다. 내부 구조는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 있고, 제단 뒤편의 유리창은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 사적 제258호로 지정된 문화재 건물이다 ~ 명동역에서 명동거리로 들어선 입구에 있는 2하트 ~ 순간순간 색이 변한다 ~ 지구에 별나라 ^^ 명동성당에 도착 화장실도 갈겸 안쪽 건물로 들어와서 보니 지하부터 내부 규모가 크다 ~ 여긴 도서점, 기념품 샵 등 많는 상가가 있어 둘러보고 냉장고자석 한개를 샀다 ~ 꽃집앞에 있던 강아지는 진짜인줄 알았네 ㅎ 명동, 겨울을 밝히다는 2021.12.24 ~26 일까지 행사를 했는데 불빛는 계속 밝히나부다 ~ 명동성당 앞에서 ~..

신세계백화점(본점) 외벽 크리스마스 대형 스크린 ... 회현역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신세계백화점 건너편 스타벅스에 들어왔다 . 스타벅스는 어딜가도 자리가 없다. 겨우 한자리 찾아 문 입구에 앉았다 ~ 커피를 마시고 걷자고 해서 주위를 돌아본다 . 지난번 봤던 거리 대형 전광판 ~ 백화점 그크린은 여전히 잘 돌아가고 있다 . 다시 봐도참 멋진 대형 크리스마스 스크린이다 ~ 서커스하는 하는 요 청년과 ~~ 친구가 멀리서 찍어준 사진인데 사람, 나무, 벽등 걸리는게 많아서 커트하고 내 사진만 ㅠㅠ 명동역으로 향하는데 명동성당에도 트리가 멋지다고 하여 명동성당으로 향한다 ~

창덕궁은 아름답고 넓은 후원 때문에 다른 궁궐보다 왕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짜기마다 정원을 만들었는데 부용지,애련지,관람지,존덕지 같은 연못을 만들고 옥류천 주변에는 소요정,청의정,태극정 등 아담한 규모의 정자들을 세워 자연을 더 아름답게 완성하였다. 연경당은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 둔 사대부 집처럼 지었으며, 궁궐의 전각이면서도 단청을 입히지 않은 소박한 모습으로 후원의 정취를 더한다. 후원은 왕과 왕실 가족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었지만, 왕이 주관하는 여러가지 야외 행사가 열리는 장소 이기도 했다. 조선 초기에는 왕이 참석하는 군사훈련이 자주 실시되었고, 활쏘기 행사도 열렸으며, 대비를 모시는 잔치나 종친 또는 신하를 위로하는 잔치도 베풀어졌다. 또한, 왕은 후원에 곡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