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그룹의 공명의 WITH SEA 공연을 보러가다 ~

2013. 5. 1. 05:30나의 이야기

친구가 대학로에서 난타공연을 보러가자해서 혜화역에서 만나 친구딸과 딸 친구, 그리고 우리 이렇게 넷이서 만나 

쇳대 박물관 지하에 있는 대학로 예술극장 3관으로 갔다 . 

4명으로 이루어진 월드뮤직그룹 공명은 개인이 4개이상의 악기을 다루고 기획, 작사,작곡에 편집까지 해서 공연을 기획

한다고 한다 .  16년간 지속된 그룹이며 몇번의 이름을 바꾸고 활동하고 있다.

해외순회공연을 30여개국 100회공연을 했다고 한다  ~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온다고 한다 . 파워풀하고 다이믹한 리듬에 절로 흥이나고 박수가 쳐진다 ~

이번공연 WITH SEA 는 바다가 간직한 파도소리를 음악으로 재탄생시켜 여유와 휴식을 선물하는 음악으로 만들었다.

연도라는 섬에가서 파도소리을 녹음하고 바다와 파도을 찍어왔다고 한다 ~

공연이 끝난후 공명의 악기들을 찍었다 ~

 

 

 

직접 만든것도 많고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악기도 있다고 한다 ~

 

 

이 100란 숫자는 100일에서 공연할때마다 횟수을 써넣는 숫자라고 한다 ~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그룹이다 ~

 

 

공연장 ~

벽화로 벽화로 희망을 그려 놓았다 ~

 

대학로거리에서 공연하는 두분 ... 유머가 얼마나 많은지 박장대소하고 웃는 사람들이 많았다 ~

 

 

 

 

 

 

 

다음에는 라이어공연을 보러 올거야 하면서 찍어왔다 ~

 

 세명의 아코디언 연주자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님과 함께 보고 싶는 연극 "논두렁 연가"  (0) 2013.07.29
연세대 행복나눔 콘서트 ^^  (0) 2013.06.10
논산훈련장 수료식에서 ~~~  (0) 2012.10.31
큰애 졸업  (0) 2011.02.12
아들들  (0)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