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0. 05:00ㆍ나의 이야기
친구들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행복나눔콘서트에 다녀왔다.
이 콘서트는 연세의료원 50주년기념으로 열리는 것으로 사회는 서경석과 정세진아니운서가 맡았다.
초대가수로는 장윤정, 변진섭, 소냐, 씨스타, 국카스텐과 여러가지 무용과 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주었다.
오랜만에 흥겨운 무대에 신이난 하루였다 ~
신촌역에서 연대로 가기위해 굴다리를 통과하려는데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
연대의 멋진 건물 ~
콘서트전 준비하는 장면 ~
첫번째로 난타공연인데 열정적인 그들이 좋다 ~
사회자로 서경석과 정세진아나운서 ~
요즘 세간에 중심인 정세진아나운서의 11살 연하의 결혼을 애기하는 모습이다 .
정세진아나운서는 연대 출신이고, 서경석는 서울대 출신이다 ~
개막공연으로 4인조 댄싱팀의 멋진 춤을 선보이고 ~
다같이 춤추고 ~
다음으로 연세대의료진의 소개가 있었다 ~
축하의 폭죽이 터진다 ~
콘서트 처음 게스트가수로 장윤정이 나와 서막을 장식한다 ~
도경완아나운서와 있을 결혼에 대한 질문을하고, 정세진아나운서와 연하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역시 서경석의 입담이 대단하다 ~
두번째로 7080가수인 변진섭이 나와 다같이 노래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정말 노래 잘하는 소냐인데 노래를 너무 잘부른다 .
그래서 뮤지컬가수로 활동하는것 같는데, 예의도 너무 밝아 너무 좋았다 ~
국민 걸그룹 씨스타인데, 전에 가수보다 함성이 크고 인기를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
멀리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 열심히 하는 모습이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것 같다 ~
씨스타의 히트곡을 부르는 모습 ~
연세의료원 창립50주년의 케익을 컷팅하는 시간 ~
어여쁜 여학생들의 춤공연 ~
나가수에서 나와 인기를 끈 국카스텐이 나오니 젊은 팬들이 일제히 일어나 같이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지 씨스타보다 더 인기가 있는것 같았다 ~
오늘의 행복나눔콘서트 대미을 장식한 국카스텐이다 .
여기까지 관람하고 친구와 나는 자리를 나왔다 . 2만명이나 돼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나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였다.
나오는 뒤로 축하의 마지막 폭죽이 터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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