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안 해변 (마시안 제빵소)

마시안해변 (마시안 제빵소)

영종 마시안해번을 가기위해 인천제1여객 터미널역에서 10시30분에 만나기로 하고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고 터미널역으로 향했다 .

앱에서 나온대로 택시를 타고 거기까지 갔는데 택시기사가 갈때 택시가 안 오겠다고 하니 명자가 겁을 먹고 을왕리로 가자고 하는데 난 용유역을 봐서 여기서 내리기로 했다 ...

                요즘 핫한 곳이라 한번 오고 싶었다.

기린과 각종 동물이 입구에 있고 ~

우리가 갔을땐 사람이 별로 없었다 .

빵과 커피를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

마시안 제빵소 1층 안 ~

2층의 마시안 제빵소

장소가 넓고 확트여 바람만 안 불면 오래 앉고 싶는 곳인데 오늘 바람이 너무 분다 .

바닷가와 연결된 야외 테라스에 나왔다 .

바다를 표시하는 이정표가 있어 어딘지를 알 수 있다 .

저녁노을과 이곳이 이뻤던 조형물 ~

빵 아저씨와 함께 ~

영종도 바닷가 ~

갈매기 밥을 주는 소녀 ,텐트친 곳에서 노는 아이들 보기 좋는 광경이다 ...

용유역을 봤기에 걸어서 용유역에 도착했는데 헐 ~ 코로나때문에 운행을 안한다고 한다

다행히 버스가 여러대 있어 111번을 타고 터미널역에 내렸다 .

삼치구이와 곤드레밥을 먹고 ~

터미널에 설치한 조형물 ~

다시는 이런 고생 하지 말자고 한다

너무 조바심을 내는 성격이라 힘이드네 ~

계양역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한다 ...